공황장애
panic disorder
공황장애

갑자기 엄습하는 강렬한 불안, 즉 공황 발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장애로,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극심한 공포가 밀려듭니다.

또한, 강렬한 불안과 생리적인 공포반응이 나타나고, 이와 더불어 ‘곧 질식해서 죽을 것 같다’ 또는 ‘심장마비가 올 것 같다’는 파국적인 생각과 같은 인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33세의 A씨는 차를 몰고 출근을 하던 중 갑자기 가슴이 뛰면서 숨이 막히는 것 같고, 손발이 저리면서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A씨는 이대로 있다가는 당장 죽을 것 같은 공포감에 휩싸여서 차를 갓길에 세우고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러나 응급실에 도착하여 잠시 기다리는 동안 증상은 가라앉았고 이후 시행한 여러 가지 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이러한 증상은 이후 몇 번 반복되었고 매번 응급실에서는 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자 A씨는 다시 이러한 상황이 생길까봐 두려워졌고 그 두려움 때문에 혼자서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A씨는 응급실에서 정신과에 가보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응급실에서 자신의 병을 찾지 못해 그러는 것이라 생각하고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검사를 반복하였지만 매번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말만 반복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강박장애

원하지 않는 강박 생각과 강박 행동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주된 증상으로 이러한 사고 및 충동, 또는 이미지를 무시하거나, 억압 혹은 다른 생각이나 행위로 중화시키려고 합니다.

A양의 책상에는 책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책의 크기, 종류 등을 자신만의 독특한 기준으로 구분해 놓았는데, 책의 순서가 바뀌거나 위치가 1cm라도 옮겨져 있으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그냥 왠지 그렇게 정리해야만 하고 그렇게 맞춰져 있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다.


B군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하얀 선만 밟는다. 하얀 선을 밟지 않으면 차가 달려와서 자신을 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비합리적임을 알고 있고 이젠 그만하고 싶어서 선을 밟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C양은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입는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돌아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그 생각이 사라질 때까지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C양은 자신의 행동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고, 옷을 갈아입는 행동이 부모님의 사고를 방지해줄 것이라는 안도감까지 느낀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공포증이라고 불리고, 타인에 의해 자신이 주시되는 사회적 상황에 대한 두려움, 불안이 상당한 심리적 장애로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이야기하는 상황, 타인 앞에서 발표를 하는 사회적 상황에 대한 두려움, 불안이 있어서 이러한 상황을 과도하게 피하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법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는 불안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치료로 현재 경험되는 불안가을 감소시키며, 인지행도 치료를 통해 사회적 상황에서 갖는 부정적 사고와 신념을 수정하는 인지적 재구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먼저 자신의 비합리적인 자동적인 사고를 파악하고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