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문장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해당되는 문항을 선택하여 주십시오.
채점방법: 각 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을 구합니다.
결과: 총점이 39점 이하일 경우 일반사용자, 40~43점 일 경우 잠재적 위험 사용자, 44점 이상일 경우 고위험 사용자에 해당됩니다.
해석: 39점 이하: 대부분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지만, 스마트폰의 건전한 활용에 대해 지속적인 자기점검은 필요합니다.
40~43점: 일상생활에서 장애를 보이며, 필요 이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집착을 하게 되어 학업과 업무 등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리적 불안정감을 보이지만 절반 정도는 스스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느낍니다. 다분히 계획적이지 못하고 자기 조절에 어려움을 보이므로 스마트폰 중독 행동을 주의하며 예방프로그램에 참여가 필요합니다.
44점 이상: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보이면서 내성 및 금단증상이 나타나며,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지는 대인관계가 대부분이며,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기능에 집착하기도 합니다.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인터넷 없이는 한 순간도 견디기 힘들다고 느껴 학업이나 대인관계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으며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느낍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감, 대인관계 곤란, 우울 기분, 자기조절 곤란, 무계획적인 충동성이 높으므로,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출처: 신광우 외(2001). 스마트폰 중독 진단척도 개발 연구. 한국정보화진흥원.]